12 BET 삼성 vs LG 7월5일 18:30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 프로야구 ]

삼성vsL G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 출처 : 네이버]

[ LG 선발투수 우규민 ]

우규민은 28일 KIA전에서 최고 139km를 찍었다. 

양상문 감독인 언급했던 스피드를 넘겼지만, 

꾸준함이 아쉬웠다.

[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 ]

이제 윤성환도 힘이 부치나봅니다

최근 몇 경기 내리 윤성환답지 않은 수의 실점을 하며 패전투수가 되었고

 이는 윤성환과 최형우에게만 의존하던 삼성의 팀순위가

 더욱 떨어지게 되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팀 분석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5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하고,

 지난 해는 

한국시리즈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요즘 부진한 성적으로 충격에 빠져있죠 ㅠㅠ

또한 삼성의 납득할수 없는 순위에 몇가지 이유가 있죠

외국인  선수 3명의 동반부진....

나바로 재계약 불발....

임창용 해외원정도박으로 방출...

윤성환. 안지만 부진......

하지만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라는 얘기가 있다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이번 경기에 다시 한번 표효하는 사자~!! 그들의 활약을 예상해본다

[ LG 트윈스 ]

에이스 소사마져 무너져버린 LG는 금일 임정우를 마운드에 올립니다.

2승 5패 5.35를 기록하고 있는 임정우는 1일 두산전에서

 1.2 이닝 2실점으로 부진을 보인바 있습니다

선발로 5이닝 이상을 던질수 있는 투수임에 확실하지만 

강세의 흐름을 타고 있는 

삼성타선을 어떻게 틀어막을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LG타선의 안좋은 흐름을 이어갈것인가 

아직 아무도 모른다

[ 가끔씩 만나는 아~ 그렇구나!!  코너입니다]

스포츠 즐기시면서 가끔씩 궁금해지는 것들이 있었을텐데요

오늘은 야구 경기를 즐기면서

궁금했던 4번타자에 관한 시간입니다.~

왜 야구에서는 4번 타자가 중요할까요?

야구는 9회말 2아웃이 되도 모른다!! 는 말이 있다

그만큼 경기의 승패가 순식간에 뒤바뀔수 있다는 얘기다

이처럼 야구의 승패를 극적으로 바꾸는 일등공신은 단연 팀내 4번 타자다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1 2 3 번중에 

아무나 한명이 볼넷이나 안타를 쳐서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자동적으로 나머지2명이 떨어진다 해도 4번까지 오게 되어있습니다.

1번 타자의 조건은 높은 출루율과 

빠른 발을 이용한 도루를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하구요

일단 나가면 한 베이스를 더 가고, 투수에게 신경 쓰이게 해야 하니까요.

2번 타자의 경우 역시 빠른 발과 보내기 번트 등

 1번 타자를 진루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3번 타자는 팀에서 가장 타격 감이 좋은 선수로

 1,2번 타자가 출루해 있을 때

안타를 쳐서 점수를 내는 능력이 있어야 하겠구요.

4번 타자는 역시 1,2,3번 타자가 

베이스 상에 있을 경우, 점수를 내야 하는데

 장타력이 있어서 한번에 주자들을 불러 들일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되는 것 같습니다. 

역시 홈런 한방의 4번 타자죠

그래서 4번이  어떻게 해주냐에 따라서 점수를 따냐,

 아니면 끝나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4번타자들은

 홈런을 잘치거나 안타를 잘치는 선수(대부분 3할이상)입니다.

그럼 잠시 한국을 빛낸 유명한 4번 타자들을 보면서

추억에 빠져볼까요~^^

정말 야구를 좋아하시분들은 

이 사진들을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 질수 있으니

손수건을 준비해주세요~(_ _)v

내 생애 최고의 경기는 프로야구 개막전” 전설의 4할 대 타율 [ 백인천 ]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스윙을 해라” 최초의 홈런왕 [ 김봉연 ]

프로야구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 [ 이만수 ]

프로야구 역대 최고의 살림꾼 [ 김성한 ] 

연습생 신화의 주인공 [ 장종훈 ]

영원한 국가대표 국민 타자 [ 이승엽 ]

숙명의 라이벌이자 둘도 없는 동반자 김태균 & 이대호

홈런은 치고 싶다고 칠 수 없기 때문에 매력적이다

역시 홈런은 그 날 경기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며 클라이맥스다

그 최고의 순간을 팬들에게

 가장 많이 선사하는 선수가 바로 4번 타자다.

하지만 4번 타자의 영예는 쉽게 주어지지 않고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영원한 우리의 4번타자들 화이팅~^^

눈물 다 닦으셨나요? ^^
어떤 4번타자가 또 우리가슴을 울릴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 한국시간 15:10 기준 배당표 ]

12 BET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