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vs. 필라델피아]
시티즌뱅크파크
(출처 네이버)
선발투수
마이애미 선발투수로
호세 페르난데스 선수입니다.
올 시즌 성적은 17경기 11승 4패로 107.1이닝 34실점 30자책 154삼진 31포볼로 2.52의
방어율을 쓰며 매우 호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신시내티와의 경기에 출전한
페르난데즈 선수는 7.0이닝 1실점 0자책 0볼넷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출처 네이버)
애런 놀라 선수입니다.
올 시즌 17경기를 소화하며 5승 8패로
96.0이닝 59실점 50자책 106삼진 23볼넷으로
4.69의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3일자 경기에선
5.0이닝 5실점 5자책 7삼진 1볼넷으로 패하며
개인 4연패중인 선수입니다.
(출처 네이버)
두팀의 선발투수만 놓고 본다면
확실히 호세 페르난데스가 굉장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올 시즌 양팀 매치업을 보게되면
6경기 4승을 따내며 필라델피아가 앞서나가고 있습니다만,
필라델피아는 최근 상승세가 끊기며
직전경기에서 0.037의 굉장히 부진한 타율을 기록하며 무득점으로 메츠에게 패배하였죠
시즌초반의 모습처럼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경기 선발투수, 그리고 타선의 활약또한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팀분석
필라델피아의 아론 놀라가 분위기 전환에 나섭니다.
3일 캔자스시티전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놀라는 선발로테이션을 한번 건너 뛰면서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러나 홈에서 2승 8패 5.28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제이콥 디그롬의 쾌투에 휘말리면서
단 1안타 무득점의 완봉패를 당한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홈에서 급격하게
떨어진 위세를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불펜의 소모가 큰것도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마이애미의 호세 페르난데스가 시즌 12승 도전에 나섭니다.
9일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페르난데스는
말 그대로 에이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원정 성적이 3승4패 4.01로 부진하다는게 문제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경기 후반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주는데 성공한 마이애미의 타선은 원정에서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불펜의 안정감 역시 필라델피아의 그것에 뒤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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