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 리그 ]
한 화
vs
S K
[출처 :네이버]
[ 출처 : 다음]
한화 선발투수 [ 장민재 ]
SK 선발투수 [ 윤희상 ]
홈팀 sk의 선발투수는 윤희상이 등판합니다.
이번시즌동안 7경기에 올라와 3승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7.1이닝동안 18삼진 12볼넷으로 방어율 3.86를 기록중이며
홈경기에서 3.38의 방어율로 1승을 기록하였고
원정경기에선 4.22의 방어율로 2승2패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제구력이 너무나 좋은 모습을 보이며
3경기동안 21이닝을 소화하며 5실점 3자책점을
기록해 호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를 상대론 이번시즌 처음 등판하지만
작년시즌 1승1패를 기록해
14이닝동안 13삼진 4볼넷으로 방어율 5.14를 기록했습니다.
팀 분석
[ 한화 이글스 ]
한화의 선발투수는 장민재가 등판합니다.
이 선수는 이번시즌동안 2승3패를 기록중이며
61.2이닝동안 49삼진 41볼넷으로 방어율 4.67를 기록중입니다
홈경기에서 4.14의 방어율로 2승2패를 기록하였고
원정경기에서 5.47의 방어율로 1패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경기에서는 한화가 4대1로 승리를 기록하며
홈경기에서 2승1패를 기록중입니다
[ SK 기아 ]
SK 의 선발투수는 윤희상이 등판합니다.
이번시즌동안 7경기에 올라와 3승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7.1이닝동안 18삼진 12볼넷으로 방어율 3.86를 기록중이며
홈경기에서 3.38의 방어율로 1승을 기록하였고
원정경기에선 4.22의 방어율로 2승2패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제구력이 너무나 좋은 모습을 보이며
3경기동안 21이닝을 소화하며 5실점 3자책점을
기록해 호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화를 상대론 이번시즌 처음 등판하지만
작년시즌 1승1패를 기록해
14이닝동안 13삼진 4볼넷으로 방어율 5.14를 기록했습니다.
가끔씩 만나는~
[ 아~ 그렇구나 !! 코너 ] - 핸디캡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경기룰 중에 핸디캡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승부를 겨룰때 서로간의 실력차를 고려해서 강한쪽에게 부담하는 일종의
부담을 가르켜 핸디캡( HANDICAP) 이라는 말을 씁니다.
스포츠 유저분들은 너무 익숙해서 친구같이 느껴지죠?^^v
핸디캡의 유래는
영국에서 귀족들의 스포츠였던 경마는 언제나 같은 말이 승리하면
재미없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말에 따라서 짏어지는 짐의 무게를 다르다고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우승을 자주하는 말을 다른 말과 대등하게 경기를 시키기 위해
납덩어리를 달아 경기 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재밌는것은 자존심이 강한 이 귀족들은
서로 더 무거운 짐을 지려고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말이 약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였죠
이 납덩이 이름을 핸디캡이라고 부릅니다.
장애인을 hadicapped people이라고 부르는 이유
역시 여기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짐
즉 납덩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죠ㅠㅠ
아~!! 그럼 여기서 잠깐 ^^v
핸디캡이라는 단어가 나오니 갑자기
요즘에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가 있는데요~
[출처 : 네이버]
누가 장애인 마크위에 낙서를 해 놓은 걸까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낙서라고하기엔 조금 반듯한거 같기도 하고
누군가 작정하고 덧씌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그런데 왜 하필 이 행동의 타깃이 장애인 마크일까요?
뉴욕에 변화가 일고 있다
그건 바로 장애인 표지판이다
장애인을 뜻하는 ‘handicapped’이란 단어를 쓰지 않도록 규정했다
장애인 단체들이 “이 단어가 과거
장애인들이 손(hand)에 모자(cap)를 들고 구걸하던 모습에서 쓰이고
있는 단어라고 하죠~
그동안 이 마크에 그려진 장애인의 모습에 대해서
'너무 딱딱해 보인다', '뻣뻣해서 도움만을 바라는 모습 같다'며
이 마크가 오히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 하는
그런 의견을 갖고 있던 사람 중
한 명이었던 뉴욕의 디자이너 사라 헨드렌(Sara Hendren)은
자신의 능력을 살려 표준 마크보다 능동적이고
새로운 모습의 장애인 마크를 고안하게 되죠~
사람들의 노력끝에 뉴욕시의 곳곳에는
새로운 마크가 보이게 되었고
결국 국제 표준마크를 사용하던 뉴욕시가
46년간 사용하던 기존의 마크를 버리고
새로운 마크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결정되었네요~
[ 전 ] [ 후 ]
기존의 마크와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첫번째 머리의 모습~!
머리가 앞을 향하면서 자신이 갈 방향을 나타내며
주체적으로 갈길을 찾으려는 모습
두번째는 역동적인 팔의 모습~!
세번째는 휠체어가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살짝 지워진 바퀴~!
과거 장애인 마크와 비교하면 훨씬 더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모습이다
한사람의 작은 의문에서 시작한 노력이
정말 큰 성과를 이루어낸 사례입니다.
우리가 스포츠에서 봐왔던 핸디캡이란 단어가
이런 가슴훈훈한 이야기로 사람들에게
다가오는날..
스포츠의 세계로 다시 빠져 보는건 어떨까요?~^^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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