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5일 금요일

12 BET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vs 센트럴리그 7월16 18:30







[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퍼시픽 리그
vs
센트럴 리그

7월16일 (토) 18:30 요코하마 스타디움







어제..


센트럴리그팀과 퍼시픽팀의
경기가 치뤄 졌는데요..


경기결과는




 센트럴리그가 1점 앞서 이겼습니다.


그럼 어제..


 투수및 타자의
결과는 어떠했는지 살펴볼까요!!




[ 투수기록]




[ 센트럴 팀 타자기록]




[ 퍼시픽팀 타자기록 ]





경기분석


교류전에서는 퍼시픽리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센트럴리그가 승리했지만
 최근들어 퍼시픽리그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경기 운영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1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센트럴리그와
 빅이닝을 노리는 퍼시픽리그의 차이가 
맞대결 승패를 가른다

퍼시픽리그 투수들은
 지명타자가 있는 강타자들과
 상대를 많이하는 만큼
더 강한 공을 추구하게 된다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타격에서 더 좋은 퍼시픽리그이다

이번 시즌 퍼시픽리그에서는
 니혼햄과 소프트뱅크 지바롯데가
엄청난 타격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늘

 경기 홈이 퍼시픽리그 규칙을 따른다
오늘 경기 퍼시픽이 상당히 유리하다
또한 이번 시즌 리그순위를 지켜보면
 퍼시픽리그는 승율이 큰 차이가 없다

반면 센트럴에서는
 히로시마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중이다






그런데!!


일본은 왜 올스타전을 두번 경기하나요?




일본프로야구는
 총 12개 구단, 2개의 리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와 센트럴 리그


 올스타전을
 센트럴리그 홈구장 중 하나인
 도쿄돔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저 멀리 지바 롯데 팬들이나
 소프트뱅크 팬들은 올스타전을 보기가 쉽지않겟죠.


그래서 일본올스타전은
 센트럴리그 홈구장에서 한경기
 퍼시픽리그 홈구장에서 한경기 이렇게 치르게됩니다.


12개구단이다 보니
 올스타 선수도 많아서

 1차전 2 차전 나눠서  출전시켜야 

모든 선수를
골고루 나오게 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돔구장이라 비가와도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있었는데요




[출처 : 네이버]


바로!!  오타니 쇼헤이!!



어제 경기에서
투수가 아닌 타자로
올스타전에 출전해
홈런 레이스 우승까지 차지했다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전낒까지 진출한 오타니는
야나기다 유키( 소프트뱅크)와
맞대결을 펼쳤다

먼저 공격한 야나기다가
홈런 2개를 때리는데 그쳤고
뒤이어  오타니가
3개의 홈런을 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누구인가?





일본 천재소년


괴물투수
나이 23세
신체 193kg  90kg
니혼햄소속



오타니 쇼헤이의 특징은


1. 직구 포크 슬라이더
특히나 모든 구속이 보통 선수들보다
10km 이상 높다

직구는 특히 160km 상회하는
메이져리그에서도 탑이다!


예전에 우리나라와
시합이 있었을때
그냥 한국을
뭉개버렸었죠 ㅠㅠ




[ 오타니 쇼헤이가 고등학교때 세운 목표달성표 ]



최고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에요ㅠㅠ

분명 눈에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들이
현재의 그를 빛나게 하는군요!


일본야구 10년후를 빛낼
기대주라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도
분명히 오타니 쇼헤이 같은 선수가
나올꺼라 기대해 봅니다





가끔씩 만나는~


[ 아~ 그렇구나 코너 ]  

일본을 빛낸 소설




오늘은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일본의 소설에 대해알아보도록 할께요~







[ 무라카미 하루키 - 상실의 시대 ]



 작가는
 1978 년 야구장에서
  야쿠르트와 히로시마의
 야구경기를 관람하던중 


외국인 선수가 2루타를 치는 순간
 소설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


일본을 뛰어넘어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나게 했던
소설 상실의시대



줄거리



혼자라는 고독속에서
 꿈과사랑 그리고 정든 사람들을 잃어가는
 상실의 아픔을 겪는
세상 모든 청춘을 위한 장편소설이에요


퍄격적인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겪는
 사랑뿐 아니라 질투 미움 고독의 심리를
저자 특유의 탁월한 문장력에 의해
 현란하게 펼쳐낸 책이에요






[ 요시모토 바나나 -  키친 ]



작가는

 일본에서 유명한 평론가이자
 시인인 요시모토 타카아카를 아버지를 두어


어린시절 수많은 책과 문학적 재능을
 펼칠수 있는 환경에서 자랐어요



줄거리


단편적인 몇가지 이야기를
얇은 책에 담아내어 읽기에 좋아요


가깝게 지낸 사람의 죽음뒤에
 겪은 사람들의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뒤에 상처를 받고
사람들 사이 관계에 지치고
 싸우는 이야기도 등장하지만


결국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 치유받은다는 이야기에요^^





[  무라카미 하루키 - 냉정과 열정사이 ]



냉정과 열정사이에 나오는
명대사만 보아도
내용을 쉽게 알아차릴수 있는데요


심장이 약하신
여성분들은
미리 청심환 준비하세요~ㅋ




" 홀로,, 멀리,, 여행을 떠나라
그곳에서  그리운 사람이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다 "




" 과거밖에 없는 인생도있다
잊을수 없는 시간만을
 소중히 간직한채 살아가는것이
서글픈 일이라고만은 생각치 않는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과거를
 뒤쫓는 인생이라고
쓸데없는 인생은 아니다

다들 미래만을 소리높여 외치지만
나는 과거를 그냥 물처럼 흘려보낼수 없다 "



너무 멋찌지 않나요?


여성분들 심장 떨어지지
않았나요?






냉정과 열정사이는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넘흐나 멋졌는데요


여기는
미켈란젤로의 언덕이에요~

냉정과 열정사이를 보니
비슷한 느낌의
러브스토리 영화인데요






[ 비포 선 라이즈 ]



소설도 있고 영화로도 만들어졌죠~


기차에서
 우연한 만남을 생각해본적 있나요?


비엔나로 가는 남자
 파리로 돌아가는 여자

그들은 기차안에서
 우연히 대화를 나누게 되고 


짧은 대화속에서
 그들만이 통하는 무언가를 느낀다


비포 선 라이즈는 두 남녀가 대화로 시작해
사랑이 싹트는 그런 내용을 담고있어요~



하루는...
 사랑에 빠지기 충분한 시간이니깐...



네네 맞아요~
하루는 충분해요


몇십년을 기다렸는데
나의 인연은 어디있을까요? ㅠㅠ


 Where is my  destiny~~^^




지금 당장 기차티켓을..!!




인연을 만나러
기차티켓을 끈으로 왔다구요~??



이건 좀 아니잖아요? ㅠㅠ






오늘..
어떤 스포츠 인연을
만나볼까요?




여기 12 BET  이 있습니다   


한국시간 14:30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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