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퍼시픽 리그
vs
센트럴 리그
7월16일 (토) 18:30 요코하마 스타디움
어제..
센트럴리그팀과 퍼시픽팀의
경기가 치뤄 졌는데요..
경기결과는
센트럴리그가 1점 앞서 이겼습니다.
그럼 어제..
투수및 타자의
결과는 어떠했는지 살펴볼까요!!
[ 투수기록]
[ 센트럴 팀 타자기록]
[ 퍼시픽팀 타자기록 ]
경기분석
교류전에서는 퍼시픽리그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센트럴리그가 승리했지만
최근들어 퍼시픽리그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경기 운영방식에서 차이가 있다
1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센트럴리그와
빅이닝을 노리는 퍼시픽리그의 차이가
맞대결 승패를 가른다
퍼시픽리그 투수들은
지명타자가 있는 강타자들과
상대를 많이하는 만큼
더 강한 공을 추구하게 된다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타격에서 더 좋은 퍼시픽리그이다
이번 시즌 퍼시픽리그에서는
니혼햄과 소프트뱅크 지바롯데가
엄청난 타격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오늘
경기 홈이 퍼시픽리그 규칙을 따른다
오늘 경기 퍼시픽이 상당히 유리하다
또한 이번 시즌 리그순위를 지켜보면
퍼시픽리그는 승율이 큰 차이가 없다
반면 센트럴에서는
히로시마가 압도적인 1위를 기록중이다
그런데!!
일본은 왜 올스타전을 두번 경기하나요?
일본프로야구는
총 12개 구단, 2개의 리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퍼시픽리그와 센트럴리그.
퍼시픽리그와 센트럴 리그
올스타전을
센트럴리그 홈구장 중 하나인
도쿄돔에서 한다고 생각하면.
저 멀리 지바 롯데 팬들이나
소프트뱅크 팬들은 올스타전을 보기가 쉽지않겟죠.
그래서 일본올스타전은
센트럴리그 홈구장에서 한경기
퍼시픽리그 홈구장에서 한경기 이렇게 치르게됩니다.
12개구단이다 보니
올스타 선수도 많아서
1차전 2 차전 나눠서 출전시켜야
모든 선수를
골고루 나오게 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돔구장이라 비가와도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제 경기에서
주목받는 선수가 있었는데요
[출처 : 네이버]
바로!! 오타니 쇼헤이!!
어제 경기에서
투수가 아닌 타자로
올스타전에 출전해
홈런 레이스 우승까지 차지했다
예선과 준결승을 거쳐
결승전낒까지 진출한 오타니는
야나기다 유키( 소프트뱅크)와
맞대결을 펼쳤다
먼저 공격한 야나기다가
홈런 2개를 때리는데 그쳤고
뒤이어 오타니가
3개의 홈런을 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누구인가?
일본 천재소년
괴물투수
나이 23세
신체 193kg 90kg
니혼햄소속
오타니 쇼헤이의 특징은
1. 직구 포크 슬라이더
특히나 모든 구속이 보통 선수들보다
10km 이상 높다
직구는 특히 160km 상회하는
메이져리그에서도 탑이다!
예전에 우리나라와
시합이 있었을때
그냥 한국을
뭉개버렸었죠 ㅠㅠ
[ 오타니 쇼헤이가 고등학교때 세운 목표달성표 ]
최고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에요ㅠㅠ
분명 눈에보이지 않는
수많은 노력들이
현재의 그를 빛나게 하는군요!
일본야구 10년후를 빛낼
기대주라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도
분명히 오타니 쇼헤이 같은 선수가
나올꺼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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