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BET - 유로 [독일 vs. 프랑스]

7월 8일 토너먼트 4강

유로 2016 [독일 vs. 프랑스]

(출처 네이버)

24팀으로 시작한 유로 2016

각자의 방법으로 각기 다르게 준결승까지 올라온 4팀

 유로 2016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막판 승부에 돌입합니다.

어제 열린 포르투갈, 웨일스 경기는 2-0 으로 포르투갈 승~!

오늘의 독일 프랑스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12벳과 함께해볼까요~^-^

(출처 다음)

경기분석

이번 대회 우승후보 1,2위 순위 간의 맞대결이다.

순위를 쉽게 결정할 수 없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두팀을 

유로 2016 우승후보로 꼽느 데에는 이견이 없다.

홈에서 경기를 치르는 프랑스에 이점이 있다.

하지만 2년전 브라질에서 독일이 당시 홈팀 브라질을 7-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사례를 생각하면 프랑스의 홈 어드밴티지가 

마냥 유리하게 작용할 거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두팀 모두 대회를 치르면서 전술, 선수 변화가 조금씩 있었다.

프랑스는 중원 조합, 독일은 상대에 따른 맞춤 전술 변화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서로가 가장 잘할수 있는 베스트 멤버와 전술로

경기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의 무릎 부상, 독일은 마크 훔멜스의 경고 누적과 

마리오 고메즈, 사미 케디라의 부상으로

이탈리아 전 독일과 같은 큰 폭의 변화는 주기 어려워 보인다.

관심이 가는 부분은 정통 스트라이커가 아닌 선수들 간의 맞대결이다.

프랑스는 지루의 공백과 그리즈만의 상승세로 

중앙 공격수로 앙투완 그리즈만의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

독일 역시 원톱 고메즈의 부상 공백으로 마리오 괴체를 제로톱으로 내세우거나

토마스 뮐러를 최전방으로 기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리즈만, 괴체, 뮐러 이 세명의 선수 모두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는 아니다.

하지만 그리즈만은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중앙 공격수로 출전했을 때 

최상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제로톱으로 나설 것이 유력한 괴체는 그리즈만처럼 중앙에서 뛰어난 득점력을 

자랑한 것은 아니지만 제로톱 괴체는 독일 전술의 핵심이 되어왔다.

뮐러의 경우에는 제로톱과 원톱의 중간 지점에서 팀에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다.

최전방 공격수 출전이 예상되는 이 선수들의 특징은 각기 다르다.

하지만 이들이 이번 승부의 핵심적인 열쇠라는 점은 공통된다.

두 팀 모두 최전방에 공백이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공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체할 것인가가 매우 중요한 경기다.

최전방 공격수 출전이 예상되는 선수들 ๑◕‿‿◕๑ 

그리즈만

괴체

뮐러

(출처 네이버 이미지)

세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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