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선 집중력을 앞세워 간신히 연패에 탈출한 한신은 이와사다 유타가 선발에 나선다 야쿠르트는 이시카와 마사노리를 선발로 내세웠다.
히로시마전 1.1이닝 6실점 부진으로 패한바 있는 이와사다는 6월 이후 무려 5연패를 당하고 있다.일요일 경기 간신히 대폭발하며 8득점을 올린 한신타선은 원정 홈에서 득점력이 떨진다는 문제점을 극복하느냐가 관건!
불펜의 안정감은 아무래도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투타 집중력을 앞세워 주말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이시카와 마사노리가 마운드에 오른다. 한달만의 복귀전 요코하마전에서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를 거둔 이시카와는 홈이아닌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문제를 극복하느냐가 관건! 주말 시리즈 주니치의 투수진 상대로 끈질긴 모습을 보이며 연승을 한 야쿠르트 타선은 원정기대 이상의 집중력을 보여주는중 아직까지 불펜에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토리타니의 선발 출장이 멈추며 한신타선은 살아났다 홈에서도 살아날지는 현 시점 미지수에 가까운 상황 특히 홈에서 타력 부족은 한신에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부진한 이와사다 투구로는 야쿠르트 타선을 막기어렵고 이시카와는 그래도 기본은 해줄수 있을것이다. 이점에서 승부를 가를 것이다.
과연 오늘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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