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6일 일요일

12BET - [유로 2016] 프랑스 vs. 아일랜드

유로2016 16강전 프랑스 vs. 아일랜드 프리뷰




(출처: 네이버)





아일랜드는 2009년에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있었던 티에리 앙리의 신의 손 사건을 복수할 수 있을까. 

개최국 이점에, 분명히 객관적 전력상으론 앞서는 프랑스지만 선수 대신 팀으로 축구하는 방법을 아는 아일랜드도 만만한 팀은 아니다. 

거기에 프랑스가 이번 대회에서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력을 보여주는 점도 한가지 변수. 4강 상대가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중 한팀이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4강전이 절망스럽다.









팀 분석




프랑스



유로 2016 개최국으로 매우 강력한 우승후보다. 조별예선에서는 2승 1무 승점 7점으로 1위로 한번에 패배도 없이 A조를 가볍게 통과했다.

선수층이 매우 두터워 다양한 전술과 조합을 사용 할 수 있으며, 2선 공격진 드미트리 파예,
그리즈만 등이 매우 강력하다.

단점으로는 밀집수비의 파훼법을 아직 팀이 찾아내지 못했다. 확실한 주전 미드필더가 정해지지도 않았고, 개최국로써 좋은 성적을 내야한다는 큰 부담감을 지고 있을것이다.


아일랜드


영국 국가연합 멤버들 중 어쩌면 가장 초라해 보이는 팀이기도 하다. 
웨일스는 가레스 베일이라는 세계적인 스타를, 본가인 잉글랜드는 두 말할 필요없다. 
이들에 비해 북아일랜드는 평범한 국가의 너무나도 평범해 보이는 
선수들이 모인 팀이었다.

북아일랜드로서도 초라한 도전이라고 해도 34년만에 메이저 국제대회 토너먼트를 
진출한 결과라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브래디 맥클란 훌라한으로 이어지는 2선자원이 풍부하며, 
수비가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호 이탈리아를 꺽고 올라와 자신감 넘칠 것이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서 약세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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