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두산
vs
SK 18:30
[출처 ; 네이버]
두산 베어스
[ 출처 : 네이버]
팀 분석
두산
박희수가 무너진건
이번 시리즈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다
두타의 조화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두산은 보우덴이 이번시즌
첫 마운드에 오른다
원래 개막 시리즈에 등판할 예정이었다가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2군에서 다시
몸을 추스리고 있었던 보우덴은 작년 시즌
초반 무서울 정도의 쾌투를 보여준바 있다
성고한 두산의 타선은 홈보다 원정에서
조금 더 기대를 걸어볼수 있을것이다
불펜의 소모를 줄인건
전날 거둔 최대의 소득일듯하다
SK
불펜의 난조로 연승이 좌절된 SK 는
문승원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5일 한화전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바 있는 문승원은
선발로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게
호재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다만 홈에서 부진했다는걸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일듯
전날 이홍구의 홈런 포함 단 3득점에 그친
SK의 타선은 연승의 원동력이었던 타력이
터지지 않을경우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홈런의 의존도가 너무 큰건
분명 문제가 될듯하다
[ 오늘의 스포츠 ]
평생의 라이벌!!
서장훈,
" 현주엽 감독 "
축하하고 잘해낼것!
농구계에 깜짝 놀란만한 소식이 들려왔다
현주엽 해설위원이창원 LG 의 새사령탑을 맡게된다
코치등 지도자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3년전 해설만 맡은 경험만 있어서상당히 이래적이다
서장훈은 " 현 감독이 코치 경험이 없다' 는 말에
대해 " 그건 편견에 불과하다 " 라고
딱 잘라 이야기를 했다
코치를 거쳐야 한다면
모두 감독이 돼서 잘 해야 할텐데
꼭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 않느냐:" 고 반문하면서
서장훈은
" 현 감독이 농구에 대한 깊은 이해로 잘 해나갈것"
이라고 신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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