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스페셜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MERRY CHRISTMAS~









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경기가 없어서쓸쓸하지만


그래도 선물은있으니깐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오늘은
스페셜로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축구는 영국에서
 시작한 스포츠인건
많은 분들이 아실꺼에요


1889년 잉글랜드에서
 세계 최초로
 프로축구 리그가 시작하게 되죠~


초창기 잉글랜드 리그의 
영향력이 있는 강팀은
블랙번,볼튼, 에버튼, 번리, 프레스톤, 아크링튼
보통 잉글랜드 북부와 
중부 클럽에 위치하고 있죠



1892 년 단일 리그였던 체제는 
디비젼이 나누어져 리그 운영체제가 
다양하게 바뀌었으며 
확실한 전성기를 이룩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시작하고



지금도 국내에
 많은 팬을 보유한 
리버풀을 중심으로


70년대 80년대
 최전성기를 맞이하고 전 세계가 
잉글랜드 리그를 주목하게 된답니다









총 20개의 팀으로
구성되었다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한국선수들~












박지성이 

대한민국 최초로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한 이후


2016년 현재까지

 13명이프리미어 리그

 무대를 밟았죠~











특히 박지성이

 맨유에서활약하던 시절엔 

밤에치킨을 먹으며 경기를 보는

문화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있었으며


지금까지도 유럽리그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죠~








통닭 사장님들이
박지성을
엄청 좋아라하셨죠~ㅋㅋ






영국 프리미어 

축구팀 엠블런에
 이렇게 깊은뜻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20개 구단의 엠블럼 중 단연 돋보이는
 디자인과 컬러감을 갖고 있는
 리버풀 F C의 엠블럼입니다



리버풀 F C의 명감독 빌 샹클리를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안필드(Anfield)의 정문, ‘샹클리 게이트에는



‘YOU’LL NEVER WALK ALONE’이란 
문구와 묘하게 매치되며, 팬들과 함께 
나아가겠다는 리버풀 F C의 
마음이 느껴지는 듯 하네요











프리미어리그의 부자 구단,
 맨체스터 시티FC의 엠블럼은
 굉장히 고전적입니다
큰 운하가 발달한 도시라는
 점을 표현했습니다.


 맨체스터 시는 예전부터 
운하를 통한 교역으로
 상업이 발달한 부유한 도시라는 점을
 엠블럼에 나타낸 것이지요


하단부에 적혀있는 Superbia in Proelia라는
 라틴어는 ‘전장의 자부심(Pride in Battle)’ 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리버풀FC의 오랜 라이벌, 
에버튼FC의 엠블럼도 살펴 볼까요? 

에버튼FC는 리버풀FC와 같은
 연고지 ‘머지사이드’ 주에 있는
 오래된 역사를 가진 팀입니다



 에버튼의 엠블럼은 독특하게도
 넥타이 디자인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얼굴과 목을 제외한 상체라고 생각하면
 엠블럼이 넥타이처럼 보이지요?



에버튼FC의 엠블럼 중앙에 있는 탑은
 ‘루퍼트 왕자의 탑’ 이라고 불리는 것인데, 
1787년 도시와 함께 세워진 범죄자를 수용하려는
 목적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프리미어리그의 포병대, 
‘거너스 (The gunners)’ 라고 불리고 있는
 아스널FC의 로고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현재 아스널FC는 런던 북동쪽 
이즐링턴(Islington) 지역에 있지만,
 100여년 전엔 동남쪽 울위치(Woolwich) 
지역에 있었다고 합니다.



 울위치는 1671년
 대포 저장고가 생기면서 
군사적인 요충지가 되었는데요, 

1886년 울위치의 
병기창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축구팀을 만들면 아스널FC의 
역사가 시작됐다고 합니다


아스널 (Arsenal)’의 참뜻도 라틴어로
 ‘무기’를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









 본래 토트넘 핫스퍼라는 팀명이 
셰익스피어 작품의 
극중 인물로 등장했던

 ‘전쟁 영웅’ 해리 핫스퍼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인데요.



 이 해리 핫스퍼는 자신의 싸움닭의
 발목에 칼을 달았다고 합니다



토트넘 핫스퍼는 싸움닭처럼 과거부터
 현재까지 공격적인 팀 컬러를 유지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 프리미어 리그는
축구가 아니다
영국이다!! "




영국인들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말이네요~








12 BET 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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