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콜로라도의 선발은 타일러 챗우드이다.
그는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쓰면서도 3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땅볼유도능력은 58%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리그 전체 기준으로 평균치보다 훨씬높다.
최근 3경기에서는 18이닝 5실점으로 괜찮은 편이지만 해당기간 피홈런이2개에 삼진/볼넷 수치가 16/15로 불안한데다 ERA가 5.75를 기록하고 있다.
텍사스
원정팀 텍사스의 선발은 A.J 그리핀이다.그는 지난 3경기에서 15.2이닝 6실점으로 부진중이다. 하지만 해당기간 피홈런이5개에 삼진 /볼넷 수치도 10/4로 인상적이지않다.
쿠어스필드이기때문에 쉽지 않은 등판이 될것으로 보인다.
콜로라도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0.289에 27득점을 기록하며 페이스가 올라온 반면 텍사스는 지난 5경기에서 0.255에 17득점을 기록하며 약간의 불안요서는 있다고 보여진다. 불펜의 경우 텍사스가 디크먼 -제프리스-다이슨이라는 확실한 승리조 불펜이 구축되어 있는 반면 콜로라도는 시즌 개막당시 마무리였던 맥기가 현재 승리조와 패전조를 오가는 등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다. 하지만 평균자책은 차이가 거의 없는 편이다. 양 선발투수간의 간극도 있지만 쿠어스필드 특성상 결국 타격전으로 흘러갈텐데 타격전 일가견이 있는 콜로라도가 근소하게 승리할 것으로 보이며 다득점 경기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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